우연히 분대장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우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오빠의 괴로움을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여동생 정연. 누구보다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정연은 분대장 유진호를 찾아가게 되는데… “오빠… 이번엔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회사에서 제공한 셰어하우스에서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진우는 갑자기 들이닥친 신입사원 세영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만다. 그런데 그녀와는 앞으로 집과 회사에서 24시간 붙어다녀야 하는 사이! 민망한 첫 만남으로 그녀와의 앞날이 불안하기만 한 진우. 하지만 사실 세영에게는 그보다 더 큰 비밀이 있었으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여자 체육대 수영부의 관리인으로 취직한 선기. 금남의 수영부라 해봤자 일만 하게 될 줄 알았는데, 그를 보는 여자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선기에게 접근하는 여자수영부원들. 아찔한 원나잇과 깊어져가는 관계. <오늘은 너> 달그림자 작가의 자극적인 하렘 신작!
철없는 연상의 여친과 동거 중인 승호. 너무나 섹시한 여친이지만 그녀의 투정에 점점 지쳐간다. 오랜 취업 준비 끝에 마침내 취직하게 된 승호는 부푼 꿈을 안고 회사에 출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보다 어린 상사, 유재은을 만나게 된다. 상냥한 그녀와 점점 가까워지며 두 여자를 향한 감정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정말 벗고 나왔잖아, 저 여자…?!" 증강현실(AR) 기술자인 차진수의 사무실에 찾아온 의문의 여성. 그녀는 인터넷 성인방송 BJ 솔미였다. 증강현실 기술을 성인방송에 도입하고자 솔미는 거액의 계약금으로 차진수를 동업자로 사버리지만, 시작부터 좌충우돌! 예측하지 못한 방송사고가 연이어 터지는데… 그러나 사고가 날수록 흥해버렷?! 조금은 과학적이고 많이 야한 그녀의 채널, 드디어 방송 시작!
용사를 뽑는 무투 대회에서 우승을 한 아인. 그러나 관심이 가는 건 응원석에 앉아있는 저 미인 뿐. 왕의 부름도 무시한 채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그 때! 방해꾼이 등장하는데…?! ㅡ 머릿속에 든 거라고는 여자와 섹스 뿐. 그런데 이 녀석이 공주를 구할 용사라고? ㅡ<몽루의 주인> 시트러스 작가의 야릇한 성인 판타지
"나랑 같이 특.별.한. 섹터디 할래요?" 수많은 청춘들이 젊음을 불사르는 노량진의 공시생 한수. ‘난 못 하는 게 아니야, 안 했을 뿐이야’ 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허송세월 보내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첫사랑이 합격률 0%의 악명 높은 스터디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한수는 야릇한 스터디의 유혹에서 연애와 공시 합격을 동시에 해낼 수 있을까?!
3년 차 CC인 경호와 솔아. 경호와 사귀는 동안 한 번도 느끼지 못한 솔아. 말은커녕 경호가 상처받을까 솔아는 매번 느끼는 '척'을 한다. 그러나 결국 자신과의 섹스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 경호는 솔아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호가 괘씸한 솔아는 홧김에 이별을 받아들이는데...다음 날 숙취에 눈을 뜬 솔아는 경호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다?! 제4회 세계만화공모전 수상작!
"아... 조올라 하고싶다~" 친구네 하숙집에서 여대생들을 훔쳐보는게 취미인 혈기왕성 18세 소년 흥수 여느 날과 같이 뚫린 문 틈새로 하숙집 커플을 몰래 훔쳐보던 흥수는 그들과 눈이 마주치고 마는데..!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 비어있는 옆 방으로 도망친 현수의 눈앞에 알몸의 여인이...?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여자친구가 바뀐다면? 매번 다른 스타일, 다른 성격으로 말이지! 우연히 손에 넣은 주사위로 인해 철벽 같던 나의 여친이 개방적이거나 귀엽거나 섹시한 타입 등으로 바뀌어 버렸어.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평범한 공시생 보담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1분도 못 버티는 조루라는 것! 예쁜 여친을 앞에 두고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그의 고민은 나날이 깊어져만 가는데... 그러던 어느날 조루 치료로 유명한 한의원을 찾아가게 된다. 미모의 한의사는 치료라면서 보담의 그것을 꺼내더니 입에 넣는다?!
늘 술이 문제다. 어수룩한 복학생 임선휘는 종강파티에서 동창 김혜솔과 조우하고, 광홍과 여신인 혜솔이 친근하게 다가오자 김칫국을 마시며 설레하지만 선휘는 알까? 그가 그녀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멍멍이로 낙점 당한 것을… 둘이서 술을 마시던 그날. 역사는 시작된다. 괜찮아. 내가 다 알려줄게. 진짜 기분 좋은 게 뭔지
도완은 짝사랑 중인 차민과 룸메이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차민은 여느 때와 다른 눈빛으로 도완의 방에 찾아와, 섹스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다 섹스솜니아(수면섹스장애) 때문이라고? 매일 밤, 뜨거운 시간을 보내놓곤 전혀 기억 못 하는 차민. 그런 차민을 보는 도완의 속은 타들어만 가는데….
"구호야~ 이것 좀 같이 하면 안될까?" 대기업 신입 오티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 구호와 윤지. 예쁘기로 유명한 윤지가 자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모습에 마음이 활짝 열린 구호는 그녀를 위해 영혼까지 탈탈 털어 바친다. 하지만 윤지는 애초부터 구호를 호구 잡아서 이용해 먹으려고 접근한 것이었는데...
문혁과 소윤은 5개월차 신혼 부부. 연애 때와 다름 없이 다정한 문혁이지만, 언젠가부터 문혁은 소윤과 관계를 갖지 않는다. 소윤은 몸이 달았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혼자 속앓이만 한다. 그러던 중 소윤에게 수영강사 성훈이 접근하고, 소윤의 잠자고 있던 욕망이 눈 뜨게 된다... "오빠, 옛날처럼 나를 마구 휘저어줘요!"
박아름, 34세. HK 전략기획 팀 상무 비서로 11년 근무.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이 믿고 의지했던 사람. 형의 여자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난 형의 모든 것을 빼앗을 생각이야. 가장 처음으로 빼앗은 건 이 자리. 그리고…….”
숙희와 영철은 어렸을 적 부터 부모님들끼리 알고 지낸 사이면서도 양반과 시종 집안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영철은 숙희의 시종처럼 그녀를 따라다녔고 또한 동경하며 여신처럼 여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숙희의 명령으로 학과장과 같이 있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받게 된다. 숙희는 그동안 성적을 유지한 비밀이 따로 있었다. 그런 숙희는 학과장을 상대로 유혹을 하고 그 모습을 본 영철은 놀라고 마는데…
사이즈 is 뭔들! 오늘 밤, 그 남자의 '무한확대'가 시작된다— 허구한 날 안락하고 평화로운 오덕 라이프를 즐기고 있던 정안. 어느날 그에게 무엇이든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초능력이 생긴다. 갑작스러운 일상의 변화에 덜컥 두려움을 느낀 그는 성인 소설 작가, 예림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 후 두 사람은 각자의 목적에 따라 능력을 유용하게(?) 활용할 방
의류학과의 존재감 제로, 안물안궁 파오후 '남욱'은 군대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슈퍼 핵인싸 복학생으로서 학교에 돌아온다. 갑작스러운 신분상승에 영 적응되지 않는 하루를 보낸 후, 겨우 자취방에 돌아온 남욱. 그는 무심코 스마트폰을 확인하다가 의문의 여자로부터 은밀한 짤과 메세지를 받는데⋯?!
진혁과 세영은 의대 캠퍼스 커플로 시작하여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부부이다. 하지만 결혼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진혁은 아내와의 잠자리가 힘들어진다. 때마침 진혁은 다른 커플의 초대남으로 그들의 섹스에 참여하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 세영을 초대해오라는 제안을 받는데... 과연 진혁은 아내 세영을 바꿀 수 있을까?
이 사무실의 유일한 남자. 그의 아찔한 야근이 시작된다. 험난한 취준생 시절을 마치고 가까스로 취업한 현재. 그러나 그가 배속된 것은 예상외로 속옷 디자인 부서, 그것도 여자뿐인 팀이었다. 때맞춰 회사에는 낙하산 신입사원에 대한 소문이 흐르고… 환영받지 못하는 직원이자 원치 않게 청일점이 되어버린 현재. 어떻게든 버티고자 마음을 먹지만, 그를 노리는 여성들과 함께 상상치 못한 야근이 그를 덮친다?!
「섹파나 만들어 볼까? 우리 이사님 정도는 바라지도 않는데…」 낮에는 유능한 '비서'로, 밤에는 유능한 '남자'로 이중생활을 즐기는 수하. 칼퇴 후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와 함뜨 전! 그런데 거기가 작다?! 상대를 거절하고 나오는 순간 문 앞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몸에 집 한채는 걸치고 다니는 이 남자..."박지운...이사님?!" ㅡ<그들의 사정> 차현 작가의 야릇한 사내(?)연애가 시작됩니다!
시놉시스 전역 후 색기발랄한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는 모쏠 장대추. 하지만 등록금은커녕 성추행범으로 몰리게 되고, 우연히 정체불명의 게임에 참가한다. 우승상금 3천만 원!! 살기 위해서는 그 돈이 필요하다! 이성을 흥분시켜 몸에 적힌 숫자를 찾아야 하는 '몸게임'!! 지금부터 발정대학교 학생들의 현란한(?) 몸게임이 시작된다-!
모든 SM 판타지가 이뤄지는 단 하나의 오아시스 "너 오아시스라고 알아?" 따분한 일상을 보내던 대학생 '강해라'는 그 어떤 SM 플레이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비밀모임 '오아시스'를 알게된다. 그녀는 무자비한 SM 플레이로 한 순간에 모임을 장악한 것도 잠시, 금세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때 자신의 진정한 오아시스인 ' 임시우'를 만나게 되는데...
"내가 오메가일 리 없어!" 평생 자신이 알파라 믿고 살던 혜성은 극우성 알파인 도진을 만나 자신이 오메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끝내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혜성은 어떻게든 알파가 되겠다고 결심하는데... 오메가를 싫어하는 알파와 알파가 되고 싶은 오메가. 상극인 두 사람이 만나 얽혀가는 오메가버스 드라마.
"빌린 DVD를 찾으러 치오의 방에 들어갔다가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침대 밑으로 숨은 유타. 동경하던 치오가 양아치같은 남자와 사귀게 된 것에 분노한 나머지 바닥을 내려쳤더니 옷장에서 떨어진 상자가 남자친구의 머리에 떨어졌다! 남자친구가 기절한 것을 모른채 안대를 쓰고 가만히 있는 치오 누나... 지금이라면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건장한 고등학생인 원호는 우연히 어른들의 애정행각을 훔쳐보고 이성에 눈을 뜨게 된다. 그뒤로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형제 같았던 소꿉친구 재은이 자꾸 신경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원호는 모범생인 재은에게 졸업 후 같은 대학에 들어가자는 제안을 받게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부에 열중하는데...
현수는 대학일년생, 1학기방학을 맞아 몇 년만에 시골 할머니댁으로 간다. 그곳에서 현수는 신혼살림을 차린 사촌누나를 오랜만에 만나고 놀란다. 어릴 적 기억과는 전혀 다르게 육감적인 몸매로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사촌누나는 스스럼없이 어릴적 현수를 대하는 것처럼 눈앞에서 옷도 갈아 입지만 현수는 사촌누나의 은밀한 곳을 훔쳐보면서 발기하는데…
재계 10순위 서문그룹의 스물 넷 어린 맏며느리 조은애. 일개 운전기사 딸에서 일약 신분상승한 신데렐라로 화제였지만 현실은 여전히 일가의 천대와 남편의 외면까지 받는 재투성이다. 심지어… 올해로 결혼 3년 차 주부인데 흰 눈처럼 순결한 모.태.솔.로! 바로 허울 뿐인 남편 놈이 순정을 바치는 곳은 따로 있기 때문인데?!
S성향을 가진 승아는 귀여운 연하 남친 민웅이에게 매몰차게 차인다. 5년 후, 승아가 일하는 회사에 전남친 민웅이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왔다! 몰라보게 남자다워져 돌아온 민웅이가 승아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는다. 한편, 승아를 짝사랑해왔던 회사동료 지석. 승아를 둘러싸고 민웅과 지석, 두 남자의 경쟁이 시작되는데...
「빨리 바지 내리라 안카나!!…」 취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던 백수 이동수는 기차 안에서 수상한 서류가방을 든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다 사고로 가방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 들어있던 ●●●이 터져 동수의 아랫도리에 박히게 됐는데!?! 이제 수상한 여자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뺴내야한다! .. 과연 동수의 운명은?
“너 같은 걸 좋아해 줄 사람은 없어.”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부터 들은 이 한마디가 최 현을 항상 외롭게 만들었다. 사람 관계도 취업도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최현은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회사 면접에 간다. 면접 장소 도착한 최 현은 과거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장본인인 강명욱과 마주치게 되는데...
재미삼아 횡령을 하다 이면계약서를 분실한 희재는 계약서를 주운 태경을 감시하다, 스토킹을 한다는 오해를 받는다. 졸지에 집착 얀데레가 되어버린 희재는 자존심이 상하지만 횡령을 숨기기 위해 자신이 태경을 짝사랑하고 있노라 고백한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헤어질 줄 알았는데, 태경이 앞으로 서로 잘 알아가자며 번호를 묻는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푸죠킹 작가의 울트라 러브 코미디 <페이드> 등! 장!
강력계 신입 형사인 토가리 진은 새로 이사간 맨션에서 까칠하지만 아름다운 용모의 노세 와타루와 이웃이 된다.담배 냄새에 정사 흔적까지, 싫은 인종이라 단칼에 단정 지은 그의 속과 달리 번번히 노세와 엮이게 되고 그가 마약 관련 비밀 수사 중인 선배 수사관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던 어느 날 현관 앞에서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고 노세는 토가리를 난폭하게 덮쳐오는데…살아있다는 느낌이 들 만큼 거칠게 해줘
뭔 짓을 해도 그 새끼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트라우마와 일그러진 집착. 벗어날 수 없는 우로보로스. 우형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처남에게 열흘간 감금되었던 트라우마가 있다. 직장을 잃고 파혼까지 당해 혼자 남은 우형은 외로움을 잊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동성과의 섹스에 집착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다른 성향을 가진 보국과 수조가 등장한다. 두 사람의 사이를 줄타기하듯 오가며 아슬아슬하고 퇴폐적인 삶을 이어가게 되는데…
2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중소도시 무산. 무산의 수천억 원대 자산가 차도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에게 죽음을 앞두고 있는 지금 삶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아니라는 것. 도원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태곤을 비롯한 17명의 배다른 자식들을 찾아내
[매월 1일, 15일 업데이트] 나쁜소년 이현숙 작가의 범죄 스릴러! 비밀클럽의 멤버들에게 윤간을 당한 뒤 자살한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비밀클럽의 멤버라고 알려진 강무에게 접근한 이기린. 우연을 가장했지만 강무는 이기린에게 다른 목적이 있음을 알아채고, 이기린은 강무의 파트너로 비밀클럽에 들어가는 대신 강무의 부탁을 들어주기 로 한다. 결국 비밀클럽의 모임에 참가하게 된 이기린은, 신고식으로 클럽 멤버 모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
겉으로는 부유하고 화목해 보이는 우리집, 돈에만 집착하는 아빠, 몸이 좋지 않아 누워 있는 형, 그런 형을 극진히 간병하는 형수.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가 첩으로 삼아둔 여자를 가정부와 그 딸과 함께 이렇게 다 같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민은 따분한 마음에 몸을 풀러 마사지 샵에 들리게 되는데…
회사의 면접을 위해 서울에 올라온 .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 중요한 자리이기에 그는 모텔을 잡고 그곳에서 투숙한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인지. 옆방의 여자는 야한 신음소리로 그를 잡념에 빠지게 만들었고, 갑자기 그녀가 방에 찾아온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그의 순결을 노리며 덤비기 시작한다. 도저히 알 수 없는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
잘나가는 BL 작가, 이로는 부모님의 압박에 못 이겨 주류회사 「비어스」에 지원을 하게 된다. 변변한 스펙도 없었던 이로였으나, 실수로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의 소설 미공개분을 제출하는 바람에 관심을 끌게 되어 최종합격을 해버리는데?! 특히 사장 백호령은 그 소설로 인해 이로에 대해 큰 착각을 하게 되고, 그 착각은 어느새 호감을 넘어 사랑이 되고 만다. 처음 맛보는 사회의 쓴맛에 적응을 하기도 전에 호령에게 단단히 코가 꿰어버린 이로의 첫 사회 생활,
고등학교 시절. 나에게는 첫사랑이 있었다. 그녀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지금은 취업도 하고 최근에 결혼해서 예쁜 와이프와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동창모임을 할테니 나오라고... 옛 친구들 얼굴이나 볼겸 참석한 동창모임에는.. 나의 첫사랑 '서아영'. 그녀가 그곳에 있었다.
기억해. 네가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동거남의 권유로 다니기 시작한 체육관에서 재원은 정욱을 만난다. 만나자마자 정욱에게 엎어치기를 당한 재원은 정욱이 중학교 동창이었단 걸 떠올리지만, 걔가 왜 자신을 증오하는지 이유가 생각나지 않는다. 사이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서로 미워했는지 사랑했는지… 통째로 날아가버린 기억. 이제부터 갑자기 어른이 되어버린 두 남자의 19금 기억찾기가 시작된다.
그때의 황홀했던 오르가즘을 다시 느끼고 싶어..!! 차은성(27세)은 7년 전 원나잇 중 맛본 쾌락을 느끼기 위해 매일 섹스를 하고, 하고, 또 하지만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줄 남자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욕구불만이다. 마침내 은성이 일하는 카페 사장 육요한(31세)을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키스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눈이 끓는다. "제가 키스를 안 해봐서... 도와주세요... 네?" 카페를 운영하는 이혼녀 서하는,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알바생 지후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불행했던 결혼 생활이 문득 떠오를 때마다 지후의 몸을 탐하는 서하. 서하는 지후와의 섹스에 속절없이 빠져든다.
아버지의 빚을 갚기위해 어쩔수 없이 24시간 코스의 마사지 모니터링 알바를 하게된 후지우라 히나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뒤 마사지가 시작됐다. 관리사가 온 몸에 오일을 바르고 드디어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온몸이 뜨거워지고 왠지 모르게 관리사의 손길도 점점 더 과격해지는데…?
결혼 6개월차, 가슴 뛰는 신혼생활. 그러나 우혁에게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다. 공처가인 그는 어째서인지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더이상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밤, 아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우혁은 위층에 사는 다른 부부의 아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22년간 함께 했던 반려견 겨울이의 죽음 이후 우울함을 떨치지 못하던 지승우. 승우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고는 외면하지 못하고 그만 집으로 데려와 버린다. 하룻밤 새에 부쩍 커버리기라도 한 것인지 작고 귀여운 고양이는 어디가고 잘생긴 중저음의 남자만 덩그라니?! <저는 이분, 주인 되는 사람입니다!> 승우와 고양이씨의 동거 생활은 어디로 가는가…!
광고대리점에서 일하는 카미사카 리사. 사내에서 혼자 무거운 짐을 옮기다 계단에서 미끄러진다. 넘어지는 리사를 붙잡아 준 것은 동기인 마루야마. 무표정에 말수가 적은 탓에 아쉬운 훈남이라는 칭호를 얻은 그는 예상과 달리 상냥한 면이 있었다. 게다가 리사가 잔업을 하고 있으면 어째서인지 그의 모습도 보이는데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는 자칭 '탑 전문' 이즈미. 도쿄 상경 후 방문한 S주쿠 2번지에서 이 구역 유명인이라는 쿄코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의외로 간단하잖아?라고 생각하며 호기롭게 침대 위에 눕힌 것까진 좋았지만, 생각지 못한 쿄코의 역공에 이즈미는 무너져 버리고 마는데... '어서와 바텀은 처음이지...?
출세만이 인생의 목표인 김영민은 나름 노력에 의해 고속승진을 거듭하여 현재는 서울의 주력 지점의 지점장이다. 자기관리역시 철저하여 최대한 구설수에 오를 일 자체는 피하는 편이며 특히 많은 매력적인 여성들의 유혹에도 절대 흔들린느 법이 없다. 특히 이 은행의 실세인 이사장의 딸과 정략 결혼을 한 터라 여자 문제에 있어서는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설예은은 자석 같다. 자석 중에서도 S극. 그녀가 끌어당기는 것은..」 ㅡ숫기 없는 모습과 달리 평소 남다른 플레이를 즐기는 예은. 어느 날 술집 화장실에서 생일 선물로 받은 딜도를 '누군가'와 사용하게 되는데.. 필름이 끊겨 '누군가'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그녀와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5명의 남자들. 과연 그녀와 짜릿한 밤을 보낸 남자는 누구일까?
늦은 시간, 텅 빈 전철 안에서 나연은 은밀한 취미를 즐긴다. 오픈된 공간, 그곳에서 자위를 즐기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에 아찔한 쾌감을 이어가던 나연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온 의문의 남자에게 명함을 건네받는다. 그리고 명함을 쫓아 찾아간 그곳에선 상상조차 못 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내가 말했지, 난 평범한 거론 안 된다고." 외모, 재능, 재력. 다영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들을 가졌음에도 매사에 시큰둥하다. 그녀가 유일하게 원하는 것은 소꿉친구 제승에게 관음당하는 것. 다영과 제승은 도서관, 학교, 집 어디에서나 아슬아슬한 행위를 이어나간다. 자신의 시선 끝에서 흥분해 떨고 있는 다영을 바라보며 제승이 느끼는 감정은...? 본격 로맨스릴러,
대세 배우 조우진. 훈남 이미지와 달리 엄청난 호색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시상식 파티에서 의문의 여성과 만나 잠자리를 가진 다음 날, 협박 편지와 함께 자신의 핸드폰이 잠겨있는 것을 확인한다. '2주 내로 비밀번호를 풀지 못하면 언론사에 네 실체를 까발려주겠어.' 과연 그는 비밀번호를 풀어내고 연예계 생활을 지켜낼 수 있을까?
어릴적 부터 톱배우 구민기를 동경해오던 우태영. 그는 모델로 데뷔하여 꿈에 그리던 구민기를 직접 만나게 된다. 실물 영접한 것만으로도 떨리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건만...구민기와 상대 주연으로 퀴어영화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촬영은 시작되었다. 카메라 뒤 그들을 감싼 관계의 모습은 과연? 쿨한 감성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정통 BL
"내 인생은 언젠가 이 X 때문에 망할거야." 대기업의 촉망받는 엘리트사원 이파람. 그의 최대 약점은 아랫도리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흥분해버린다는 것. 심지어 몸 좋고 성격 좋은 상사한테 반해서 회사생활이 쉽지만은 않은데.. 어쩌다 사내 피트니스센터의 트레이너한테 잘못 걸려 PT까지 받게 되다니! 아무도 없는 심야에 시작되는 그들의 야릇한 PT수업. ...이거 정말 PT 맞나요?
K대 경영학과의 젊은 교수 하재영. 수준 높은 강의, 친절함으로 교내에서는 인기 교수가 된지 오래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실상은 바로 마법 변신 소녀 오타쿠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학생에게 신상 다키마쿠라를 갖고 있는 걸 들키면서 그간의 평화로운 일상은 깨져버리고 마는데….
포상휴가로 5성급 호텔에 놀러 간 경찰 라인홀트, 자신을 마일로라 소개하는 사람과 첫눈에 이끌려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와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심상치 않은 사람들 속의 마일로를 보게 되는데... 혹시 그는 마피아인걸까?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에 머리로는 안된다고 말하지만 자꾸만 그에게 심장이 반응하는 라인홀트. 죽거나, 죽이거나, 경찰과 마피아인 두 사람의 위험천만 아찔 로맨스가 펼쳐진다!
사원여행 중 실수로 남탕에 들어간 미도리는 그곳에서 무서운 상사인 아카사카 과장과 마주치게 되고 자리를 피하려다 미끄러져 과장의 얼굴을 가슴으로 밀어버린다. 크고 아름다운 가슴에 이성을 잃은 과장은 본격적으로 미도리를 희롱하기 시작하고, 수증기에 숨어 두 사람은 질척하고 야한 관계를 시작하는데…
변태냐고? 스릴있는 관계를 즐기냐고? 천만에! 안정적인 삶을 꿈꾸던 무개성의 직장맨 이현. 그는 흠모하던 지부장 알렉이 참석한단 말에 휘둘려 사내 파티에 가게 된다, 하지만 평소 앙숙이던 동료 이반의 도발에 온갖 흑역사를 쌓으며 폭주해 버리는데... 다음날 아침, 어차피 필름도 끊긴 거 다 잊고 남은 연말이라도 알차게 보내자고 다짐하는 이현 앞에 나란히 누워있는 알몸의 정체는?!
[BL&GL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사설 정보 회사의 SS급 에이전트, 강시현. 코드 네임 레드 캔디. 첩보, 사격에 전투까지!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던 그가 고국에 발이 묶여버렸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문란한 게이(?), 하준을 함락시키고 논문을 찾아라! 아무 것도 모르는 하준과 비밀스러운 스파이 시현의 에로틱 로맨스♥
동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남자들이 득시글한 BL 회귀물 집착로맨스 러브 스토리. 마초공, 후회공, 앙탈수, 능력수의 주변 환경 초토화, 능력자 조연 완벽 노예화, 몰아주기 민폐커플의 진수를 보여준다. 최하위 지배층의 인간족 여담이 최상위 지배층 진화족 황제 융에게 찍혀 10년간 몸도 마음도 황폐화되어 죽음으로 도망친다. 불쌍히 여긴 여신의 미련으로 10살적의 자신으로 회귀된 여담은 두번 다시 황제는 상종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이뻐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신부가 된 가브리엘. 어느날 그에게 신실한 신자이자 독지가로 겉모습을 위장한 위험한 남자 파울로가 찾아오고, 곧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파울로는 아직도 첫사랑 살리우를 잊지 못하고 있는 가브리엘의 마음을 읽고, 그의 마음을 조정하여 몸과 마음을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변태 사이코냐? 애비랑 붙었다, 아들이랑 붙었다. 그 정도로 모럴이 뒤지지는 않았어." 피아노가 좋아서, 뭐라도 될까 봐. 강민우 교수의 후원을 받아 대학에 갔고, 애인 노릇도 해줬다. 이렇게 살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까? 꿈도 나도 바래져가고 있을 때, 강교수의 아들 강서진이 새로운 장학생이자, 라이벌로 나타났다.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의 아들이 나타나며 모든 게 어긋나버렸다.
귀여운 악마같은 아내와 건설사 회장님인 장모님. '그 사건'이 있기 전만 해도 우리는 완벽한 가족이였다. 그 이후 비참한 사위가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일상을 살던 도중, 오랜만에 친구 '조태식'이 귀국한다.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며 술을 과하게 마시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친구의 옆에 낯익은 여자가 누워있다.
청순 글래머로 한때 유명세를 얻던 B급 연예인, ‘설선경’. 겉보기와 달리 문란한 그녀는 연예인 마약 파티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구속 수사를 피하기 위해, 선경은 매니저에게 뭐든지 따르겠다고 약속하고 만다. 매일같이 들이닥치는 음란하고 잔혹한 플레이는 그녀를 집어삼키며 나락으로 인도하는데—.
"내손이 좋다고했죠? 빌려줄게요. 내게 마음이 생기면 안대 밑에 얼굴을 보게 해주세요." 지하철 맞은 편에 앉은 남자에게 쪽지를 건네준 명도. 쪽지로 알려준 건 장소와 시간, 얼굴을 본 건 딱 한번. 이름도 나이도 성격도 아무것도 모른채 오직 성욕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 어플은 함부로 다운 받는 것이 아니라고. 친구가 깔아버린 어플이 자꾸만 나에게 H한 명령을 시키는데 수행하지 않으면 불행이 찾아온다...?! Warning이 붙어도 모자라다! BL 역사의 한 획을 그을 19++++금 BL <치욕♥어플리케이션> 등!장!
"개같이 일하면서 밑바닥에서 살래, 빚 까줄 테니 내 밑에 들어올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권투선수 수영, 알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 태승에게 붙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악착같은 모습에 태승은 흥미를 느끼는데... 태승의 제안은 수영에게 새로운 다리가 되어줄까? 혹은 또 하나의 지옥일까.
출근길에 눈여겨보던 예쁜 여자에게 실수로 커피를 쏟은 회사원 태평은 그녀가 옷을 닦으러 화장실로 간 사이에 찍은 적도 없는, 저장도 되지 않는 그녀의 은밀한 영상을 핸드폰으로 받게 된다. 그리고 태평의 삶은 서서히 무너져내리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대체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인가.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진우는 참 좋은 형수님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없는 천사 같은 형수님이. 하지만, 형과 형수의 결혼식 날 예식장으로 오던 진우의 형 진영이 교통사고로 죽으면서 형수님과 진우와의 인연은 이렇게 끝나고 만다. 그리고 두 달 후, 비가 내리는 무더운 여름 날 밤. 폭우를 맞고 갑자기 진우의 집에 찾아온 형수 소영. 진우는 당황 속에 형수님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자타가 공인하는 성실한 남자 고민혁 대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엘리트 회사원이다. 사랑하는 약혼자 서현과의 결혼을 앞두고 핑크빛 꿈에 부풀어 있던 민혁씨, 아무 탈 없이 순조로울 것만 같던 그의 인생에 갑작스런 불상사가 일어나고… 더 이상 성실하게 살기를 포기한 그에게 갑자기 여자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를 향한 그녀들의 지나친 신뢰에, 과연 민혁씨는 어디까지 (또 다른 의미로) 성실할 수 있을 것인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저승에 간 남기현. 억울함을 호소하는 그에게 재평가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살아생전 딸감(?)으로 삼은 횟수만큼 실제 그녀들과 섹스하지 않으면 지옥행이라고?! 미션(?) 수행을 위해 마련된 삼도천 호텔에 화면으로만 보았던 추억 속 그녀들이 속속 등장하고… 35년 모태쏠로 남기현은 무슨 수로 그녀들을 유혹해 지옥행을 면할 것인가?
대학에서 아웃사이더인 모태솔로 시현우.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그의 삶은 일변한다. 시시각각 현우에게 다가오는 미녀들! 오피스텔의 여주인, 옆집 누나, 동경하던 학과 여신까지?! 여자들을 홀리는 현우에겐 대체 어떤 비밀이...? <내가 지배하는 세상> ROZER 작가의 기대 신작!
"누나, 자위하는 거 제가 도와드릴게요" 귀여운 여자친구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여자친구의 언니, 처음 본 순간부터 민혁은 끌리고 만다. 그러다 우연히 여자친구의 언니가 자위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갔어야 하지만.. 민혁은 위험한 욕심을 품고 가까이 다가가는데…
천재 예술가 시욱은 늘 외로웠다. 친구들은 그를 시기하고, 어른들은 그를 이용하려 했다.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을 이해해주고 안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시욱은 모든 것을 줄 준비가 돼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시욱은 자신을 이해하는 두 남자를 만났다. 단 한번도 외로움을 느껴보지 못했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류신우, 외롭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왔던 송지신. 시욱을 차지하기 위해 두 남자는 신경전을 벌인다. 하지만 셋 중 가장 위험한 남자는 이시욱…?
낮에는 대학교 행정 조교, 밤이면 악마 사냥꾼으로 일하는 신도운. 그의 앞에, 밤마다 문란하게 활개치는 반인반마 인큐버스가 학생 이하윤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하윤은 잡혀주는 대가로 도운과의 계약을 제안하는데... 지켜왔던 동정을 악마와의 결박 플레이로 잃게 된 도운, 거친 그의 플레이는 과연 악마를 흡족하게 만들 수 있을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살 많은 편입생, 현진이 형에게 첫눈에 반한 도영은 고백을 하기 위해 호텔 프리네를 찾는데…내비를 따라가자 나타난 건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수상한 호텔과 괴상한 얼굴의 매니저, 그리고 12명의 현진이 형이었다. ㅡ 작업실 시보의 차기작!! 과연 누가 죽을까?
“사, 사부님 거 먼저 보여주세요.” 열다섯 살 때 은밀한 부위에 이름이 각인된 수하는, 운명의 짝에게만 자신의 각인을 보여줄 거란 생각으로 26년을 동정으로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메인 셰프 칼릭스로부터 자신도 은밀한 부위에 각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네임버스 배경 세계관을 바탕으로 중식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감칠맛 나는 연애담 <피옌피옌>
『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두 남자. 그 누구도 놓치고 싶지 않은 건...내 욕심일까?』 외모,인품,스펙, 뭐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강석일. 유일한 오점이 있다면 그건 나일지도 모르겠다. 평범하게 게이로 살아와서 회사에 입사 후, 회사 동기로 만나 얘기도 잘 통하고 그러다 손도 잡고, 눈도 맞고, 그렇다고 몸까지 맞을 줄은 몰랐지. 그래도 사귈 생각은 없었는데...내 취향도 아닌데 왜 만났더라…?
쏟아지는 눈 사이로 들려온 치명적인 유혹… 펜트하우스의 테라스에서 진루안은 노래 부르는 아랫층 조율과 마주친다. 늘 조이준에게만 부르던 노래가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귀에 들어간 사실에 놀라는 조율, 그리고 노래를 들어버린 자신의 몸이 솔직하게 반응한 것에 놀라는 루안.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는 조율을, 루안은 왜 손에 넣으려 하는 걸까…! <재즈처럼> 클라쥬 작가의 두 번째 연주가 시작된다.
철모르는 시절 만났던 박기진과의 음탕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엘리트 남편과 결혼한 이시애. 가끔씩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서 욕구를 해소하고 싶어지더라도 평화로운 삶을 위해 얌전히 살아간다. 그런데 그녀의 앞에 박기진이 나타나고, 시애의 몸은 다시금 끈적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그 집, 사정> 버쳐보이 작가의 아찔하고 위험한 드라마!
피를 달라고 하셨죠? 드세요. 마음껏. 한 때 사랑했던 지금은 증오하는, 친구 권성하의 학대에 도망치려는 주수인. "나는 수인씨가, 조금 다른 걸 원하는 줄 알았는데.. 동족의 심장을 먹으며 목숨을 연명하는 뱀파이어 박치환. 인간의 피를 먹지 못하는 뱀파이어가, 달콤한 피 냄새를 풍기는 인간을 구원해 주며 치명적인 교환이 시작된다.
상품 하자 때문에 클레임 전화만 걸었을 뿐인데… 좋아도 너무 좋은 상담원의 목소리에 흥분해버린 영하. 그런 영하 앞에 상담원과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등장한다?! 취향의 목소리에 흥분하는 영하. 연애보다 일이 더 좋은 꿀성대 은성, 성인용품 전문점 어덜트 엔젤 주인 선남, 영하의 첫사랑, 유도 선수 운이까지! 영하를 둘러싼 세 남자의 단짠단짠 사각(?)관계 로맨스
장르 : 성인 3년 사귄 남자친구와 함께 가기로 한 여행 당일 기차 안에서 차여버린 이치카.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남자는 자신이 남자친구 대신에 여행을 가줄 테니, 여행 기간 동안 [연인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황당하지만 막무가내로 이끄는 이 남자를 거부할 수 없는데...?
"네 피를 마셔서 잘 수 있었다고?..." 이유 모를 불면증과 욕구 결핍에 시달리던 설현우의 앞에 특별한 존재 강이운이 나타난다. 치료약인 이운의 피를 빨아 마실 때마다 갖가지 욕구들이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현우. 그는 어느덧 이운에게 성적 욕구까지 관리받게 되는데... "네가 여기 있으면 내가... 이상해질 것 같아." 주치의와 환자로서 몸을 섞던 그들의 관계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금욕적인 외모와 달리 욕망에 충실한 배우 한찬빛. 자신을 처절하게 버리고 외국으로 떠난 도영하가 소속사 대표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갑과 을 관계에서 하염없이 휘둘리는 찬빛. 위태로운 찬빛을 줄곧 곁에서 지켜보던 10년째 프로 짝사랑러 서백경은 찬빛을 영하에게서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부교수 '황안나'는 꿈에 그리던 정교수로 임명을 받아 지방의 한 대학교 정교수로 취임하게 된다. 남편과는 어쩔 수 없이 주말 부부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서로에게 더욱 간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바보 같았는지를 알게 되는데…
게임 라스트 월드의 네임드 '정동우(어나더)'는 같은 길드원 '차수진(허니 밀크티)'을 짝사랑한다. 허니 밀크티를 당연히 여성이라고 생각한 동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참가한 길드 정모에서 허니 밀크티님을 마주한 순간, 그가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창피함에 들이킨 술로 취해 차수진에게 실수를 하며 엮이게 되는데…
샌디에고에서 작은 꽃집을 하는 아이작은 늦은 밤, 유명한 무기상 필릭스의 방문을 받는다. 그가 주문한 꽃다발을 서툴게 포장하여 건넸을 뿐인데, 무엇 때문인지 필릭스는 아이작에게 관심을 보인다. 하루가 멀다하며 꽃집을 들락이는 위험한 매력남 필릭스, 그리고 그를 본체만체 하는 비밀투성이 꽃집 주인 아이작. 과연 필릭스는 아이작이 감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
은밀한 욕망을 홀로 외롭게 달래며 출퇴근만 반복하고 있던 신화. 단짝친구 '다애'에게 성인용품 사업의 속옷 모델 제의를 받는다. 때마침 신화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하던 연하남 '시림'이 나타나 거액의 돈을 투자하겠다고 제안하고, 자신을 바라보는 '시림'의 야릇한 시선을 느낀 '신화'는 점점 흥분하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더 잘 넘어오네." "다 이런 식으로 넘어오게 하나 봐요?" 윗집에서 들리는 신음에 잠을 설치던 평범한 회사원 승찬은 신음의 주인으로 짐작되는 혜성을 만나게 되고, 곱상한 얼굴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혜성이 자꾸만 신경 쓰여 결국 그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너, 내 개 할래?” 달콤한 스트로베리 블론드에 노을빛을 닮은 진홍색의 눈동자. 르루아 제국의 젊은 황제는 전장에서 최고의 전리품, 에른스트를 주웠다. “로위나드. 기억해, 네 주인의 이름이다.” 인간의 존엄조차 버린, ‘개’로서 살아가는 굴욕적인 삶. 에른스트는 결국 반란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다 “제가…… 당신과 잤다고요?” “그렇지. 틀림없어.” 그리고 믿을 수 없는 4년 전으로의 회귀. “이거 강제 아니야. 내가 자자고 졸랐는데 네가 승낙했거든.
「내가 가질 수 없다면, 그 누구도 가질 수 없으면 좋을 텐데. 만약 누이가 사라진다면…!」 누이의 약혼자 '율리안'을 사랑하게 된 '펠릭스'. 그녀가 율리안을 사랑하지 않는 걸 알지만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자신이 더 비참함을 느낀다. 어떻게든 그의 곁에 남고 싶은 펠릭스에게 결혼 발표 당일 기회가 찾아온다. ㅡ율리안을 향한 소유욕. 이건 집착일까? 사랑일까?
여신님과 함께하는 에로 판타지 !! ─ 윤희지(20세, 1년 차 여신님, 은퇴 희망)는 오늘도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적나라하고도 은밀한 소원들로 인해 자꾸만 곤란한 일이 생기고 마는데… 과연 그녀는 어떤 방식으로 그들에게 응답해 줬을까??
완벽한 삶을 살고 있던 준. 이번 학기 수석도 자신이 차지할 거라 자신만만했지만, 과동기인 시원에게 뺏기게 된다. 심지어 종강 파티에서 만취한 준은 시원에게 주정을 부리며 키스하게 되고, 흑역사를 묻기 위해 휴학을 하고 군대에 다녀온다. 하지만 2년 후, 준과 함께 복학한 시원. 강의도 같고, 자꾸 마주치고, 심지어 휴대폰 기종도 같네? 계속해서 시원과 엮이는 느낌에 몸서리치는 준.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폰섹스로 풀려 하지만 의도치 않게 바뀌어버린 휴대폰
같은 과 동기 상우를 좋아하다 못해 스토킹하게 된 윤범. 하지만 모두에게 밝은 이미지로 어필하던 상우의 정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둠 그 자체였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챈 순간, 윤범에게는 죽음이 한 발짝 다가오는데...! 제2회 세계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드디어 그 지독하고 끔찍한 이야기의 본편이 시작된다!
개그와 애욕이 난무하는, 오늘도 유쾌한 궁궐일상 <애신록>에서 보고싶었지만, 보여줄 수 없어 볼 수 없었던 절륜한 이야기! 전하의 수청을 들기 원하는 문관 서안, 절륜한데다 지치지않는 세자 청록, 호위무사이자 사랑하는 연인에게 생명의 위협(?)인 대군 청수 등 <애신록>의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의 19금 궁중일상!
수영부 최강자 이강. 그의 인생은 투쟁의 연속이었다. 운동에서도, 섹스에서도. 반항하는 상대는 모조리 꺾어 침대에 눕혀온 이강의 앞에, 어느 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경멸의 눈빛을 보내는 준호가 나타난다. 꺾여본 적 없는 야구부 에이스 준호를, 이강은 정복할 수 있을까?
평범하게 살아온 나, 임주인. 평생 그렇게 평범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고야휘라는 성격 나빠 보이는 선배가 나더러 방충망 역할을 하란다. 뭐야? 근데 거절을 못 하겠네. 혹시 나 얼빠였나?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웬 미친놈이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엉겨 붙는다. 근데… 얘도 잘 생겼네… 하, 나 정말 괜찮은 걸까? #캠퍼스물 #미남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재벌공 #순정공 #평범수 #얼빠수 #첫사랑
이 시간의 의미를 알기 전까지… 나의 시간은, 항상 검은색이었다. 화가 한기요는 SNS로 정체 모를 이에게 의뢰를 받아 그림을 그리며 가난한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그림이 살해 현장을 너무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이유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란 누명을 쓴다. 거기에 직원의 실수로 기요는 오메가가 아닌, 알파 전용 교도소에 가게 되고… 기요와 같은 방을 쓰게 된 비밀스런 남자, 이리는 힘들고 거친 수감 생활을 하는 기요에게 도움을 주고 거래를 제안하는데…!
이제 막 성년이 된 "루"는 아버지들을 졸라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루는 펠로데르스의 황자 "이안"에게 첫눈에 반하고, 이안도 루에게 왠지 모를 끌림을 느끼지만... 루는 사실 먼 옛날 펠로데르스의 황제에게 목숨을 잃은 용의 숨겨진 자식이고, 이안은 마법을 배워 용을 사냥하려 하는데... 두 사람은 각자의 비밀을 숨긴 채 좋아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어렸을 때부터 인간 강아지를 갖고 싶었던 여자, 장미와 순수하게 보이지만 남몰래 주인님을 꿈꿔왔던 남자, 백구가 만나 직접 때리고, 묶고, 훈련시키며 겪는 귀엽고, 짜릿하고 음탕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아직도 채찍과 양초를 들어야만 SM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꼭 봐야 할 진짜 SM 만화!
잘생기고 매너좋은 남자친구 세찬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래임. 하지만 사랑하는 그와의 연애에도 한가지 불만이 있으니... 바로, 욕.구.불.만. 순수녀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항상 소극적이었던 세찬과의 잠자리.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다! '세찬아, 라면.. 먹고 갈래?'
모델급 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인 원영은 아내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우며 가족의 병구완까지 하는 가장이다.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금욕적인 삶을 살던 그는 설상가상으로 다니던 회사마저 부도가 나자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덤벼든다. 자신의 외모와 학력에 꼬여드는 여성들과 밀회도 마다 않게 된 그에게 때마침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스타강사 병찬이 거부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해오는데...
오랫동안 만나온 동갑내기의 여자친구가 있는 서른 한 살 은 슬슬 자신의 연인에게 질려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열아홉 살의 어린 여자가 자신에게 다가왔다. 그것은 무려 자신의 여자친구 였고, 두 명의 여자친구와 교제하게 된 그는 둘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되는 행복한 위기에 빠지게 된다. 시간을 뛰어넘어 시작된 달콤한, 그리고 섹시한 관계가 시작된다.
잔혹하고 냉정한 어둠의 세계에 발 담그고 있는 킬러 덕이와 조직 이사 박박디라. 하지만 퇴근 후, 킬러는 사랑밖에 모르는 순정남이 된다?! 초지일관 입술 박치기를 하러 대형견처럼 달려오는 덕이와, 성질 내면서도 그에게 매번 깔리는 박박디라. 그러던 어느 날 차기 조직 회장으로부터 은밀한 연락이 오고.... 둘은 각자 성공과 사랑을 위해 새로운 액션을 취하게 되는데...
"날 사로잡아 봐. 창부처럼 몸을 부비든, 달콤한 말로 유혹하든..." "난 네가 발버둥칠수록 흥분되거든? 계속 원한다면 기꺼이 응해줄 수 있어." 사랑하는 이의 복수를 꿈꾸는 세진. 세진에게 접근하는 남자는 원수의 최측근인 규련. 두 남자의 치명적인 사랑 게임이 시작된다. "날 사로잡아 봐. 창부처럼 몸을 부비든, 달콤한 말로 유혹하든...
백세와 사귀게 된 라성현. 백세는 얼굴과 몸, 좀 많이 무뚝뚝한 성격까지 완벽하다! 그러나 그는 자꾸 묘한 분위기가 되면 자리를 피한다. 끝내 빈정이 상한 성현은 관계를 포기하려 하지만 그 순간 백세가 자신과 관계를 나누자고 한다. 단, 불을 끄고 하자는데! 약속대로 성현은 어둠 속에서 백세와 관계를 나누다 이상한 느낌에 불을 켜는데… 북마크
SNS에서 이제 막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피팅 모델 주연은 어두운 폐교에서 온몸이 묶인 채 눈을 뜬다. 그녀를 납치한 인물은 다름 아닌 전 남자친구 남우. 주연이 생명의 기로에서 전 남친에게 협박당하고 있던 그 순간, 주연의 스토커 박수가 어둠 속에서 숨 죽이고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C.C에서 사내커플로 10여년간 한 남자와 연애중인 지영. 우연히 회사내에서 남친의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이별을 고한 후 참담한 심정으로 무작정 일탈을 감행하여 어느 바로 향하게 된다. 고지식한 그녀가 상상할 수도 없는 모르는 남자와의 원나잇 그런데 다음 날, 그녀의 새 상사로 부임해온것은?!
「이래도 내가 친구로 보여?」ㅡ 단 한 번의 섹스로 깨져버린 21년의 우정.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벌어진 일에 당황한 윤재는 민정을 피해 입대한다. 윤재의 태도에 화가 난 민정은 전역 후 사과를 하러 자신의 집에 찾아온 윤재를 덮쳐 버리는데… 친구도 애인도 아니게 돼버린 둘의 관계를 무어라고 불러야 할까?
결혼 한지 1년차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나쁜 여자라고는 할 수 없다는게 블로그 지기의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사람은 나쁜 사람일 수 없다는 것인데 막상 생각해보면 나쁜 여자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쁜 여자는 과연 무엇일까요? 누군가에겐 '섹스를 해주지 않는 여자'가 나쁜 여자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연애(생활)에 있어 돈을 내지 않는 여자'가 나쁜 여자일
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빼는 거… 제가 도와드릴게요." 나로 인해 느끼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 '아빠'가 신음을 흘리면 흘릴수록 짜릿하게 흥분되는 가정부―. 가정부 아르바이트를 찾던 아스미는 편부가정인 나루세 씨의 집에서 일하게 된다. '아빠'인데도 섹시함이 흘러넘치는 나루세 씨를 보며 저도 모르게 두근거리는 아스미. 의식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의 침실에서 AV를 발견하고 마는데…? "아빠라도… 참을 수 없을 때는 있어."라며 부끄러운 듯이 시선을 피하는 나루세 씨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릴리(LILY)의 리더이자 최고의 청순돌로 사랑받고 있는 A양. 하늘을 찌르는 인기만큼 A양에 대한 찌라시는 매일같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순수하게 XX를 사랑하는 그녀`, `오만과 편견 없는 XX라이프`,`XX에 대한 순백의 호기심! 멤버 B양과 XXX도 즐겨`, 과연 소문의 진위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 걸까?, 단독 특종! A양의 남자들 인터뷰 특집!!
생각지도 못했던 그 남자와의 일주일간 로맨스! 찬우는 남자랑 손이라도 잡을 수 있다고 묻는 친구의 도발에 발끈하고 일주일도 사귈 수 있다며 내기를 수락한다. 찬우의 친구는 은호를 가리키며 저 남자와 일주일 동안 사귀어 보라고 하지만 양심에 찔린 찬우는 은호에게 내기에 대한 것을 털어놓는다.
대학생 우해솔은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온 룸메이트의 섹시한 누나 천두나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두근거림이 멈출 날이 없다. 우연한 실수로 누나에게 무서운 벌을 받게 되지만, 오히려 야릇한 기분에 빠진 해솔은 더욱 그녀의 괴롭힘을 바라게 되는데... 한편, 대학 강사인 변민호는 복학한 두나에게 막말을 내뱉지만 왠지 둘 사이는 단순한 원수가 아닌 듯?! 사랑과 욕망 사이에서 방황하는 세 사람이 엮어 내는 고통과 쾌감을 넘나드는 짜릿한 로맨스.
부동산 사기를 당한 윤찬은 부모님의 권유로 한 때 친구였지만 이젠 사이가 멀어진 수형의 집에서 살게 된다. 윤찬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했지만 받아들여 주지 않는 수형으로 인해 둘은 매일매일이 전쟁이다. 서로에게 으르렁 거리기 바쁜 둘이 세상 다정해지는 순간은 바로 게이들의 데이팅 앱인 〈폴 인 러브〉에서 만난 상대와 대화를 할 때뿐! 수형은 모든 것이 낯설고 처음인 자신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고, 윤찬은 모든 것이 처
성욕 가득 성역 없이 등장하는 귀신들, 그리고 성(性)적 능력으로 귀신들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해 성불시키는 퇴마사 태훈. 어느 날 골목에서 만난 한 처녀귀신에게 그간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붓지만, 이번 귀신은 도무지 성불하지 않는데… 죽은 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된 한 남자의 뜨거운 퇴마가 시작된다! 영과 육을 넘나드는 Jun 작가의 엑소시즘, 아니 섹소시즘 신작!
온천여관 알바생의 유부녀 정복기!! 욕구불만의 농염한 여체는 언제나 흥분 상태!! 비밀스러운 온천여관 ‘비탕향’의 숙식 알바 오하시 다이스케. 회춘 효과로 소문이 자자한 여관에서 일하기 시작한 뒤로 24시간 아들내미가 불끈불끈…! 부잣집의 미인 사모님, 케이코에게 안마 지명을 받아서 그녀의 농익은 몸을 주무르던 중… 이불 밑에 있는 어른의 마사지 도구와 밧줄을 발견하고!! 이건 그런 뜻이죠…?! 다리를 벌리면서 싫다고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시놉시스 "사모님께, 남자가 있는 것 같아요" 청담동 탑급 피부과 대표 원장 차한주와 아름다운 캔들 디자이너 유예리, 이 선남선녀는 짧은 시간에 완벽한 커플이 되어 결혼한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아내의 비밀스런 욕망을 위해 한주는 위험한 선택을 하고, 그들이 이룬 '완벽한 가정'엔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제대로 섹스하고 싶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것에 마킹할 수 없습니다.” 라이칸 중에서도 강력한 페로몬을 가진 코요에게 유일하게 저항하는 오른팔, 제이드. 코요가 아무리 원해도 제이드는 절대로 삽입하지 않는다. 사랑과 호르몬에 휘둘리는 심상치 않은 두 사람 관계의 앞날은…?
"우리 그 집에서 나올 때 생각난다. 그 때 무슨 생각 했는지 알아? 어쩌면 우린 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몰라." 동거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민아와 예인. 우리는, 우리는 왜 이렇게 행복한데 눈물이 나는 걸까? 둘을 둘러싼 그늘과도 같은 어두움. 미치와 하기의 콜라보 백합 스릴러.
2067년 인류는 치료가 불가능한 치명적인 유전병을 발견했다. 이에 세계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연생식을 제한하고, DNA 조작으로 유전병인자를 없앤 인간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를 거부하는 자연생식주의자들은 인간답게 살기위해 저항군을 조직하여 싸우기 시작했다. 우월한 몸매와 실력을 가진 '안나'는 자연생식이 가능한 인류 최고의
전쟁 중에 화살을 맞은 주인공 '휘운'은 자신의 죽음 앞에서 좌절하는 '소하'를 남겨두고 눈을 감는다. 그러나 죽은 줄만 알았던 휘운은 완전히 다른 몸으로 다른 장소에서 눈을 뜨고, 혼란스러워하는 그의 앞에 도깨비 '하랑’이 나타난다. 그를 따라 찾아간 도깨비 마을에서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가던 휘운은 급기야 '도깨비 왕’을 만나게 되는데...!
꽃미남 수의사 '유주인'의 병원에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가 버려진다. 정이 많은 주인은 둘을 키우기로하고 다정한 주인의 보살핌속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다. 그런데 건강하게 자란것까진 좋은데… 강아지와 고양이는 자라고 자라 건장한 성인남자 '강진한'과 '고이윤'이 되어버린다! 내 새끼처럼 키우던 주인의 마음과 달리 진한과 이윤은 주인을 자신들의 짝으로 인식한다! 과연 주인은 두 남자와 잘 살 수 있을까…? 애완미남(?)들과의 아찔한 동
자신의 형 민우에게 - 형을 살리고 싶으면 xx호텔 701호로 와라. - 라는 메시지를 받은 은우. 곧장 그곳으로 달려가지만 괴한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호텔 의자에 묶인 채 정신을 차려보니 클럽내에서도 위험하다고 소문난 뒷일 담당 강실장이 게이av를 보고 있다. 심지어 다짜고짜 은우에게 세우고 박으란다?! 협박을 할 땐 뭔가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그게 내 아들내미라고!!!!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조수린. 수수하고 단정한 겉모습과 달리 그녀의 취미는 가학적인 섹스. 어리고 몸 좋은 남자들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게 힘든 의사생활을 버텨내는 비결이지만, 그런 이중성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나잇으로 만났던 그 녀석이 인턴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너 같은 애기가 감당할 수 있을까? 재희의 추잡하고 변태 같은 욕망을.” 마조히스트로 남다른 플레이를 즐기는 재희. 그녀는 우연한 사정으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동생, 설화와 동거하게 되고. 재희의 섹스 파트너인 혜림은 점차 가까워지는 둘의 관계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미래, 인류는 지구의 자원을 아끼기 위해 범죄자들을 우주로 추방하기 시작한다. 버려진 우주선을 개조해 만든 감옥 '코즈믹'은 어느새 일곱 동으로 늘어난 상태. '민규'와 '더스틴', '휘명'이 일곱 번째 우주감옥선 '코즈믹 세븐'에 합류한다. 의사 행세를 하다 잡혀온 사기꾼 출신 답게 말 많고 탈 많은 민규는 그를 돌봐주려는 교도관 '레오'에게 의지하는 동시에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식인살인마 '니게르'에게 동정을 느끼게 되는데…
펠과 스피넬로 나눠진 세계. 명예와 부를 거머쥔 펠과 달리 그들의 부속품이 되어 살아가는 스피넬. 부모님의 죽음으로 어린 나이에 공작의 지위에 오른 '펠' 로웰은 어렸을 적 받은 부모님께 받은 펜던트를 보물처럼 여기고 살아간다. 하지만 노예 시장에서 도망쳐 나온 '스피넬' 데브에게 펜던트를 도둑 맞고 데브는 펜던트를 돌려받고 싶으면 자신을 사들이라고 제안하는데…!펠 로웰과 스피넬 데브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된다!
5년만에 마주한 진우를 싸늘하게 밀어내지만 결국 그의 페로몬에 억눌리게 되는 민재. 안그래도 머리 아픈 상황에 민재를 찾아온 또 한 사람, 현우. 현우는 사라졌던 자신의 첫사랑 민재와의 재회에 눈물부터 뚝뚝 흘리기 시작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민재에게 히트사이클까지 찾아오고...! 모든 게 틀어져 버린 채 시작되는 세 사람의 이야기 <그래도, 좋아해>
우렌의 숲에는 아름다운 마녀가 산다. 그리고 그 마녀는, 동이 트면-... 야망, 카리스마, 신체능력.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뛰어난 왕자 라이언 야크. 왕국의 실질적인 서열 1순위이지만 독선적인 그의 성격 때문에 많은 이를 적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던 그의 구미를 당기게 된 어떤 소문. 그것은 남자를 제단에 바친다는, 우렌의 마녀에 관한 음험한 소문이었는데...
1등을 놓친 적 없는 열성 알파 지형. 그의 최종 목표는 우성 알파의 전유물인 ‘교수’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미모의 최연소 교수 은성이 새 지도교수가 되며 순조롭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오메가인 은성을 향해 강한 시기를 느낀 지형은 오히려 그를 이용해 보기로 하는데...
화장품 회사를 다니는 권찬웅은 신입사원다운 씩씩함과 싹싹함으로 순조로이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취한 팀장을 집에 데려다주던 찬웅은 그의 비밀을 알고서 우왕좌왕하기 시작한다. 회사의 기대주이자 찬영의 롤 모델인 팀장 박영인. 과연 그의 비밀은 무엇이길래 찬영을 혼란스럽게 하는 걸까? 찬웅과 영인의 어덜트 & 섹시한 오피스 BL.
학창시절 자신이 짝사랑하던 상대가 콜보이로 나타났다?! 혐생에 지친 정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자며 모의하는 친구들. 그날 저녁 정환의 집 앞에서 한 남자가 자신을 반기는데…? 이 얼굴을 어떻게 잊겠어! 꿈속에서 몇 번이고 만졌던 이 남자를! ㅡ<슈가대디는 과연 달콤할까> 지 작가의 또 한번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대저택의 여주인 ‘은정’과 그 외동딸 ‘수진’. “집안의 모든 여자는 혼기가 차면 요괴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는 저주의 액막이로서, 은정은 갓 스무살된 수진과 똑같이 생긴 인형을 만들고자 한다. 그 명령에 따라 수진의 인형을 만드는 건, 저택의 하인이자 인형사로 길러진 소년 ‘현호’. 짝사랑하는 수진 아가씨의 인형을 완성한 그날 이후, 현호 주위에는 인형을 둘러싼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시각디자인과를 전공 중인 평범한 대학생 고시원. 어느 날 그의 꿈에 같은 과 동기인 강진하가 나오기 시작했다! 꿈속의 강진하는 계속해서 고시원이 기억하지 못하는 '사건'을 얘기하고, 꿈에서 벗어나고 싶은 고시원은 강진하에 대해 캐내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떠오르는 기억. 과연 그 기억의 끝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는 운명은...?!
“이 남자… 향기가 너무 좋아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 50년 전 유행한 질병으로 오메가들이 멸종해버린 세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오메가 ‘이레인’ 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세상에 단 하나 남은 오메가로 성장한다.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진료기록을 통해 레인의 숨겨왔던 정체가 드러나고… 인공 오메가를 만들던 기업의 이사장이자, 알파를 낳아야만 가업을 이어받을 수 있는 ‘루카스 원’ 은 오메가의 존재를 알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사장님의 고뇌' 무나무 이름을 빼앗긴 대리화가와 욕망에 사로잡힌 스폰서의 만남!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지만 가난으로 인해 부모에게 버림받은 이안. 한 화가에게 팔려 감금당한 채 그의 그림을 대신 그리며 키워진다. 어느 날, 초상화를 의뢰하러 온 신흥 상인 레이먼드는 진짜 화가가 이안임을 우연히 알게 되고, 그에게 흥미를 갖게 된다. 이안 역시 레이먼드의 초상화를 그리며 그에게 역시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데…. 무명의 화가와 속내를
유명배우 문도진의 의문의 죽음. 그는 대중들에겐 화려한 TV스타지만 이정원에겐 과거의 트라우마를 상기시키는 남자일 뿐이다. 정원은 기자로 일하는 과거 동창을 만나고 도진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느끼던 중, 납치되어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 그리고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사람은 바로....
할머니와 할머니의 친구집으로 놀러가게 된 뽀뽀바. 하지만 수상한 괴물이 나타나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고, 여행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순간이동을 할 줄 아는 할머니, 성격 괴팍한 치유 능력자, 공간을 마음대로 다루는 초능력자까지, 괴상한 초능력자들로 시끌벅적한 하얀 언덕 시쿠카크카크! 설원에서 펼쳐지는 초능력X히어로X코믹X판타지!
더벅머리에 체크 셔츠. 두꺼운 뿔테안경을 벗기면 금발의 미청년이 나온다?! 고등학교 프롬 파티에서 드웨인에게 첫눈에 반한 너드남 에단. 드웨인과 이렇다 할 접점 없이 4년이 흘러 에단에 졸업파티에서 재회한 둘. 용기 내어 다가오는 에단을 무시하고 지나가던 드웨인의 손등에 에단의 그것이 스치는데...? 이 녀석 좋은 것을 가지고 있구나..! "너.. 나랑 좋은거 할래?" 과연 너드남 에단의 순정은 어떻게 될까?
어린 시절, 자신에게 프로포즈한 <정은호>. 하지만 <유재하>에게 그것은 그저 장난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이어진 고백은 그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으며, 이를 어린 마음이라 생각하고 무시했지만 <정은호>는 우연처럼 다시 <유재하>의 곁으로 다가와 주변을 맴돌곤 한다. 어딘지 꺼림찍한, 그러나 모른 체 할 수 없는 관계 속 흘러가는 감정.
당돌한 커리어우먼 운예는 회사의 압박으로 인해 강제 휴직을 하게 되어 돌아가신 할아버지 댁으로 휴양을 가게 된다. 그런데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그 곳에서 운예는 늑대(혹은 강아지)같은 남자 체리(가명)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갑작스레 덮쳐져 당황스러웠지만 그가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서서히 조교시키는데…
그들에게 있어서 세상은 전쟁이자 동시에 싸움터나 마찬가지였다. 제각각,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훤칠한 용모에 근사한 재력을 가진 네 남자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조합 속에서 그들의 만남은 기대 이상, 그리고 상상 이상으로 유쾌하고 버라이어티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저 아무렇지 않게, 어떻게 되도 좋다고 생각하며 속빈 강정처럼 유유자적하게 살아온 순간의 그들. 그들에게 있어서 닥친 풍파는 과연 그들을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바꿔놓을 계기가